다이어트프로

우선 매일 오전마다 화이팅을 기원하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시는 다프님께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매번 문자받고 답장 한번 못해서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일기쓰는 곳에라도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고싶네요 흐흐 산야초를 먹으면서 느낀건데 포만감이라고 해야할지.. 전 최대 11포이상을 못먹겠더라구요.첫날 9포까지먹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전화문의 드렸더랬었죠.그런데 정해진 양(15포)를 다 먹어야 체지방분해에 효과가 나온다고하셔서 억지로라도 그다음날은 10포를 먹었는데요~ 헐.. 전 속이 미식거리더라구요ㅠ3일째 되는날은 미친듯이 11포를 먹었고 다프님 말씀대로 하려구 한포씩이라도 늘려서 먹은지 이제 4일째되는데 오늘은 꼭 12포 먹으려고 가방에 챙겨왔어요!!확실히 한포씩늘려먹으니깐 점심시간에 운동도 할수있더라구요..첫날 9포를 먹은날은 힘이 하나도 없어서 점심땐 운동도 못하고 퇴근하고 수영장가서 수영하는데도 편두통에 어지럽고 기운이 하나도 없었는데 10포나 11포 먹은날은 그래도 열심히 걸어다닐수있었고 어지럽거나 두통같은게 없더라구요. 운동때문에라도 미식거리는거 참고 꼭 정해진 양먹어보려구요!! 체지방분석은 아직 못해봤지만.. 아침에 체중계에 옷 홀딱벗고 재니깐 3kg빠졌더라구요ㅋ 71.5kg에서 68kg됐어요ㅋ 적게먹은덕인지 앞으로 3일치정도 먹을양 남았는데 3kg더 빼도록 노력해볼께요!!! 계속 응원의 문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다프님!!^^